MBC 뉴스데스크
방영일:  2006년 2월 27일

방송내용: " 뛰는 범죄, 나는 기술"

▷ 본 글은 락싸의 뇌파장비와 관련된 부분들만 발췌한 것입니다.

피험자로 하여금 5분여간 자동차 번호판들을 보여주면서 유발 전위 검사를 합니다. 그 중에는 피험자의 자동차 번호판도 있습니다.  자신의 자동차의 번호판에 대한 정보가 피험자의 머리속에 있는지를 확인해 보는 실험을  MBC 뉴스데스크 제작팀과  (주)락싸 가 수행하였습니다.   유발전위실험 및 분석에 대한 정보는 락싸 홈페이지의 정보공간란을 활용하시고 뇌파에 대한 교육을 듣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여 참조하세요.

  뉴스앵커의 진행을 시작합니다.
"성폭력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
있는데 특히 첨단기술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. 범죄를 막기위한 첨단기술, 어디까지 와
있을까요?"

  자료화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.  (주)락싸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유발전위실험을 하고 있습니다. 사용한 장비는 QEEG-8이며 소프트웨어는 Telescan입니다. 아래는 머리에 뇌파전극을 International 10-20 System에 따라서 뇌파전극을 두피상에 부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

  유발전위 검사시에 피험자에게 보여준 자극화면중의 일부입니다. 다른 번호판도 있지만 여기에는 게재하지 않습니다. 

  검사중의 뇌파파형 일부입니다. 

  유발전위 검사 결과입니다.  파란색 그래프가  크게 나온것을 알 수 있습니다. 파란색 그래프가  차량번호 04다8592 에서 나온 반응입니다.  그렇다면  이 피험자의 차량번호가 8592임을 추정할 수 있는데, 정말 그럴까요?

  검사자와 피험자가 직접 확인을 하러 가고 있습니다.

  가장큰 유발전위 신호를 준 번호판 사진이 피험자의 차량의 번호판과 일치하였습니다.

 전문가 의견
"기존의 거짓말탐지기는 피검자의 감정, 검사자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소지가 있으나 뇌파분석기는 피검자의 머리속의 해당 정보가 있는가를 보는 기술의 결정체 입니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