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연합뉴스 2016-07-07]

▲ 대전 테크노밸리 내 생체신호 첨단 벤처기업 락싸(대표 배병훈)는 첨단 뇌연구자를 위한 초고정밀 32채널 뇌파측정시스템(QEEG-32FX)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.

업체 측은 "광대역, 초저노이즈 등 측정 정밀도에서 전세계 동급 최고 사양이면서 장비 사이즈가 소형화됐다"고 전했다.

컴퓨터와 USB케이블만을 이용하여 연결되므로 설치가 매우 간단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.

락싸 관계자는 "첨단, 선도 뇌연구 분야에서 QEEG-32FX가 고신뢰도·고품질 뇌신호 획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
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(http://www.laxtha.com)를 참조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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